90kg대 옷장에서 75kg대 옷장으로, 체형 변화 후 옷을 다시 채운 이야기

옷장 정리를 이렇게 오래 미룬 적이 없었다. 90.9kg에서 75.3kg까지 줄어드는 넉 달 동안 몸은 서서히 바뀌었는데, 옷장은 그대로였다. 40대에 체형이 바뀌고 나서야 옷 사이즈 문제를 제대로 마주하게 됐다. 줄넘기로 살은 뺐는데, 옷은 여전히 90kg대 몸에 맞춰져 있었던 셈이다. 처음 눈치챈 건 바지 허리였다 외출하려고 바지를 입던 어느 날, 벨트를 채우는데 손이 허전했다. 늘 맨 끝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