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30분 칼로리, 90.9kg일 때와 75.3kg일 때가 다르다: 같은 운동인데 살이 덜 빠지는 이유

정체기 글을 쓰면서 “같은 운동을 하는데 왜 예전만큼 안 빠질까”라는 말을 한 줄로만 넘겼다. 그 뒤로 계속 마음에 걸려서, 이번엔 줄넘기 칼로리를 직접 계산해봤다. 90.9kg으로 시작해서 75.3kg이 된 지금, 스포츠센터에서 똑같이 30분을 뛰어도 몸이 쓰는 에너지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그리고 아들과 뛴 한강 러닝 기록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숫자로 확인해봤다. 칼로리 계산은 MET라는 숫자에서 … 더 읽기

환절기 새벽 운동, 40대 관절이 먼저 굳는 이유와 내가 바꾼 10분 웜업

환절기 운동은 여름 운동과 다르다는 걸 올해 처음 몸으로 알았다. 8월 말부터 새벽에 스포츠센터로 가는 길 공기가 눈에 띄게 차가워졌는데, 그 무렵부터 줄넘기 첫 세트에서 무릎이 뻑뻑한 날이 늘었다. 90.9kg에서 75.3kg까지 줄넘기로 감량하고 100일 넘게 유지해오면서 무릎 통증은 바닥과 근력운동으로 어느 정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계절이 바뀌자 다른 원인이 하나 더 붙었다. 오늘은 40대 관절이 환절기 … 더 읽기

줄넘기 전후 스트레칭, 순서 하나 바꿨더니 무릎이 편해졌다

지난 몇 편에 걸쳐 무릎 통증을 관리하는 이야기를 썼다. 바닥을 바꾸고(스쿼시코트), 니슬리브를 차고, 뛰는 횟수를 줄이고, 착지 자세까지 손봤다. 이번엔 그동안 대충 넘겼던 부분, 줄넘기 스트레칭 순서를 짚어본다. 최근 찾아본 자료에서 숫자 하나를 보고 나서야 놓치고 있던 게 보였다. 착지 충격, 체중의 몇 배일까 줄넘기는 착지할 때 체중의 3~5배에 달하는 충격이 무릎과 발목에 전달되는 고충격 … 더 읽기

골프 티칭프로 자격시험, 준비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골프 티칭프로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면 ‘자격시험’이라는 말 안에 서로 다른 두 가지 길이 섞여 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하나는 국가가 인정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이고, 다른 하나는 민간 협회가 운영하는 티칭프로 자격이다. 두 경로는 응시자격도, 준비해야 할 것도, 시험 방식도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각 기관의 공식 공고를 기준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했다. 골프 … 더 읽기

여름엔 그렇게 마셨는데, 선선해지니 물을 안 마신다

여름 내내 땀을 뻘뻘 흘리며 줄넘기를 했다. 스포츠센터에서 30분만 뛰어도 티셔츠가 흠뻑 젖었고, 그만큼 물도 잘 마셨다. 그런데 요 며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이상한 걸 느꼈다. 물병을 하루 종일 옆에 두고도 절반도 못 비우는 날이 늘었다. 90.9kg에서 75.3kg까지 줄넘기로 체중을 뺀 뒤로 식사량과 운동은 꼬박꼬박 챙겼는데, 정작 물 마시는 습관은 여름 한철짜리였던 셈이다. 환절기 수분 섭취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