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새벽 운동, 40대 관절이 먼저 굳는 이유와 내가 바꾼 10분 웜업

환절기 운동은 여름 운동과 다르다는 걸 올해 처음 몸으로 알았다. 8월 말부터 새벽에 스포츠센터로 가는 길 공기가 눈에 띄게 차가워졌는데, 그 무렵부터 줄넘기 첫 세트에서 무릎이 뻑뻑한 날이 늘었다. 90.9kg에서 75.3kg까지 줄넘기로 감량하고 100일 넘게 유지해오면서 무릎 통증은 바닥과 근력운동으로 어느 정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계절이 바뀌자 다른 원인이 하나 더 붙었다. 오늘은 40대 관절이 환절기 … 더 읽기

간수치 AST 26, ALT 22, 감마지티피 19 : 다 정상인데도 계속 챙겨보는 이유

지난 검진 결과표 글에서 간수치는 ‘다 정상’이라고 한 줄로만 넘어갔습니다. AST 26, ALT 22, 감마지티피 19. 숫자만 적어두고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짚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 부분을 풀어보려 합니다. AST·ALT·감마지티피가 뭐길래 세 가지 다 간세포 안에 있는 효소입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로 수치를 재면, 간이 지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짐작할 수 … 더 읽기

다이어트 정체기, 15.6kg 감량하는 동안 두 번 찾아왔다

90.9kg에서 75.3kg까지 줄넘기로 15.6kg을 빼는 동안, 체중이 며칠씩 꿈쩍도 안 하던 다이어트 정체기가 두 번 있었다. 처음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싶어 조급해졌는데, 알고 보니 정체기는 감량 과정에서 몸이 겪는 꽤 흔한 반응이었다. 오늘은 정체기가 왜 오는지, 그때 실제로 뭘 바꿨는지 정리해본다. 몸이 왜 멈추는지, 쉽게 풀어보면 살이 빠진다는 건 쓰는 에너지가 먹는 에너지보다 많다는 … 더 읽기

총콜레스테롤 236, LDL 175: 고지혈증 전 단계가 정확히 뭘까

총콜레스테롤 236, LDL 콜레스테롤 175. 지난 건강검진 결과표를 다시 열어보니 적혀 있던 숫자였다. 그 글에서는 결과를 있는 그대로 옮겨 적기만 했는데, 정작 이 숫자들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 왜 병원에서 상담을 권했는지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못했다. 오늘은 그 부분을 조금 더 풀어보려 한다. 총콜레스테롤 236이 뜻하는 것 총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 떠다니는 지방 성분을 다 더한 수치다. … 더 읽기

부모님, 장모님…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려면

저는 요즘 줄넘기하면서 제 몸 챙기는 것도 바쁘지만, 사실 더 걱정되는 건 부모님과 장모님이에요. 젊은 사람도 이렇게 더위에 지치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이번 여름 들어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 부모님, 장모님께 직접 챙겨드리고 있는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들을 정리해봤어요.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왜 어르신들에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