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센터 GX룸에서 뛰다 무릎이 아파서, 스쿼시코트로 옮긴 이유

스포츠센터에서 줄넘기를 한 지 100일이 넘었다. 처음엔 요가와 스트레칭, 줌바댄스 수업이 열리는 GX룸에서만 뛰었다. 그런데 최근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 요즘은 지하에 있는 스쿼시코트로 옮겨서 뛰는 날이 늘었다. 왜 공간을 옮겼는지, 두 곳이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본다. GX룸에서 시작한 이유 스포츠센터 GX룸은 요가, 스트레칭, 줌바댄스 수업이 열리는 넓은 공간이다. 수업이 없는 시간대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줄넘기를 … 더 읽기

줄넘기 신발 뭘 신어야 할까, 100일 넘게 신어보고 정리했다

줄넘기를 시작할 때 신발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도 그랬다. 그냥 신던 러닝화를 신고 100일 넘게 줄넘기를 이어오면서, 신발을 세 켤레나 바꿨다. 90.9kg에서 75.3kg까지 오는 동안 착지법과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건 지난 글에서 다뤘는데, 사실 그 못지않게 신발이 무릎과 정강이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처음엔 그냥 러닝화를 신었다 집에 있던 러닝화를 신고 시작했다. 밖에서 뛸 때는 … 더 읽기

줄넘기 초보가 무릎·정강이·종아리 안 아프게 시작하는 법

지난 글에서 예고했던 이야기 지난 글 ‘줄넘기 vs 러닝: 나의 선택 계기’에서 다음 편은 100일 넘게 줄넘기를 이어오며 겪은 시행착오, 그중에서도 무릎과 발목에 무리 없이 시작하는 방법을 다루겠다고 했다. 90.9kg에서 시작해 75.3kg까지 내려오는 동안 가장 크게 넘어졌던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었다. 첫날 300개, 그리고 시큰거리던 무릎과 정강이근육, 종아리 근육 줄넘기를 처음 잡던 날 의욕만 앞서서 … 더 읽기

줄넘기 100일, 몸이 달라졌다

시작은 인바디 결과지 한 장이었다 3월 초, 허리와 어깨 물리치료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측정한 인바디. 체중 90.9kg, 체지방률 32.3%, BMI 29.0. 표에는 빨간 글씨로 체지방량 +3.2, 체중 +2.8이라고 적혀 있었다. 골격근량은 오히려 -0.3. 복부지방률은 0.97로 ‘복부비만’ 칸에 체크가 되어 있었고, 지방조절 항목에는 -18.5kg이라는 숫자가 박혀 있었다. 딱히 충격받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받은 결과라 더 크게 … 더 읽기

Jump Rope vs. Running: What Made Me Choose Jump Rope

Before I started jump rope exercise, I mainly enjoyed running along Namsan Mountain’s circular trail and the uphill course leading up to N Seoul Tower. Running requires several things. First and foremost, you need the “willpower” to actually go outside or step onto a treadmill. If we convert that willpower into a score of 100, … 더 읽기

줄넘기 vs 러닝: 나의 선택 계기

저는 줄넘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남산둘레길, N서울타워까지의 업힐코스로 주로 러닝을 즐겨했습니다. 러닝에는 여러 가지 필요 요소가 있습니다. 외부로 나가거나 러닝머신 앞으로 가야 하는 ‘의지’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 의지를 100으로 환산한다면, 실제로 움직이는 수치는 30~40 정도일 겁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보수적인 수치일 겁니다. 실제로 운동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의도-행동 격차(intention-behavior gap)’라고 부릅니다. 2023년에 발표된 … 더 읽기